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 한국형 초전도핵융합실험로)는 2007년 대한민국이 독자개발에 성공한 한국형 핵융합연구로로 대전 유성구의 국가핵융합 연구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름 10m, 높이 6m의 4,000억 원 규모의 도넛 형으로 생긴 토카막(Tokamak, 핵융합유도장치)형 핵융합 실험로인 KSTAR는 2007년 현재 세계 최고의 핵융합로입니다. 1995년 개발에 착수하여 2007년 완료되었고 2008년 6월부터 본격 가동해 2015년까지 ITER의 시험장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ITER 가동 이후 2025년까지 우리나라의 핵융합 상용로 개발의 원천이 됩니다. 핵융합 연구 개발에는 초고온, 초전도, 대출력고주파, 초고진공, 초고주파의 영역이 망라되므로 이를 응용한 첨단특수소재, 자기부상열차, 위성통신, 반도체제조장비, 위성방송 기술 개발 및 발달에 파급되는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핵융합은 화력 발전과 달리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며 오랜 시간 관리해야 하는 원자력 발전의 방사성 폐기물에 비해 50~100년 정도면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만 방출하는 청정에너지 이고, 핵융합에 필요한 원료인 중수소와 삼중수소는 매우 흔한 자원이어서 국가간의 갈등을 없앨 수 있는 평화적 에너지입니다.

플라스포는 고속 스위칭 소자인 IGCT를 이용하여 25kA의 전류를 단속함으로써 blip 구간에서 필요한 높은 전압을 발생시키는 장치인 blip system을 설계, 제작, 공급하는 등, 향후 2015년까지 KSTAR가 ITER의 시험장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참여하고 있습니다.